워낙 샤브샤브를 좋아해서 이사오기전에는 집근처 파빌리온 Suki-ya를 자주갔었는데요, 다행히 가든스 (마포갈매기 옆옆집)에 Wagyu More가 오픈했습니다.
https://g.page/wagyumoremalaysia?share
사진은 처음 방문 저녁이고요 이후 평일 낮 방문시에는 고기질은 조금 떨어지고 낮에는 스시나 해산물은 없었습니다.
beef chuck roll이 개인적으로 맘에들어서 계속추가해서 먹었고요 램이 없는 대신 돼지고기가 있습니다.
돼지고기도 짱맛! 엄청부드럽더라고요 알목심...
전 램향을 싫어해서 옆자리에서 먹어도 신경 쓰이는데 이곳은 램이 없어서 좋았네요 :)
시간 120분이고 2명이가면 개인폿을 줍니다. (코로나 시대에는 개인폿 좋은거 같아요)
3명부터는 스키야와같은 큰폿을 주고요.
이베리코나 와규 등 등급고기 부페도 있었는데 아직 시도해보지는 않았고요 기본 고기도 전 좋았어요.
가격이나 자세한 메뉴는 사진 참고하세요~
*Ps- 주문을 받고 고기를 그자리에서 썰어서 가져다주니 미리미리 시켜야 맥이 끊기지 않고 먹을수 있습니다 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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